[내돈내산] 독일치약 아요나 치약(아조나 치약) 빨간치약 AJONA

안녕하세요. 잇님들 ^^

오랜만에 상품리뷰를 들고 왔습니다.​

예전부터 써보고 싶었던 독일치약 빨간치약으로 유명한

아요나치약을 구매해봤어요.

 

아조나 치약 25 ml 1개

 

[3개] 독일 치약 아조나 25ml 정품 (아요나 / AJONA)

아조나치약이라고도 불리는데 발음상으로는 아요나라고 하네요?

정식 명칭은 아요나 스토마티쿰

요즘 마스크가 필수인 만큼

구강위생도 더 신경써야할 것 같아서

덴티스테 스프레이도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.

그리고 10초면 박테리아를 제거해준다고 해서

아요나치약도 구매해봤답니다.

​

고농축 치약이라서 크기도 작고 가지고 다니기 편하겠더라구요.

디자인이 너무 취향적!!

왜 빨간치약이라고 불리는지 바로 알 수 있겠더라는!!

약간 연고같이 생기지 않았나요?

고농축치약인 만큼 사이즈가 다른 치약들보다 작습니다.

용량도 25ml에요.

왠지 치약은

성분도 성분이지만 디자인을 보고 사게 되는 심리...!

​

아..

아요나치약은 유명세에 비해 성분 부분에서는 아쉽더라구요.

일단 계면활성제라던가 유해성분들이 들어가있어요.

​

치약계의 샤넬이라고 불리는 마비스치약이나 달리치약도 마찬가지이구요.

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시 필수 쇼핑템으로 인기가 있는 이유는 뭘까요??

 

독일 여행에 다녀왔다면 꼭 사온다는 필수품 아요나 치약.

일단 디자인에서는 합격!

그리고 사용해본 결과 입 안이 개운~~해요.

​

참!

멘톨, 유칼립톨, 티몰 성분 함유로 만 3살 미만 어린이는 사용금지!

뭐 호불호가 명확한 치약이기도 한 아요나치약(아조나치약)인데요.

저는 중간정도입니다.

개운함은 대만족인데 향이랑 맛이...별로에요.

무슨...샴푸를 먹는 것 같은 느낌??

어떤 분은 파마약 냄새라고 하더라구요. ㅎㅎ

하지만 양치를 한 후의 개운함때문에 일단은 써보려구요.

 

아요나 치약은 고농축 치약이기 때문에

콩알만큼 짜서 사용하시는 게 좋아요.

콩알만큼 짜서 쓰면 약 150회 정도 사용가능하다고 해요.

일반 치약처럼 짜서 사용하시면 신세계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.

그리고 잇몸에도 무리가 가겠지요?

매일 사용하지 마시고 일주일에 3~4번만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.

​

거품도 굉장히 많이 나요.

그동안 제가 썼던 치약 중에서 거품이 제일 많이 나는 느낌??

위 이미지는 제형이랑 색상 보여드리려고 좀 많이 짠거고

저것보다 더 작게 짜서 사용하셔야해요.

​

치아와 잇몸, 혀를 위한 치약 농축액으로 충치와 잇몸염증을 예방!

입 안을 짧은 시간 살균하여 박테리아도 없애주고 입냄새도 줄여준다고 해요.

아요나 치약은

사용하실 때 조금만 짜서 양치하시고

유해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니 꼼꼼하게 헹구어 사용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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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조나 치약 25 ml 1개

[3개] 독일 치약 아조나 25ml 정품 (아요나 / AJONA)